▲요플레 토핑 4종 제품 이미지 ⓒ빙그레
▲요플레 토핑 4종 제품 이미지 ⓒ빙그레

- 신제품 요플레 토핑 화이트초코&쿠키크럼블 출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재작년 출시한 요플레 토핑의 누적 판매량이 2년 만에 4,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많은 후발 경쟁자들이 시장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요플레 토핑은 100억 원이 넘는 연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요플레 토핑은 기존의 ‘다크초코’, ‘오트&애플시나몬’, ‘프레첼&초코청크’ 제품에 이어 최근 신제품 ‘화이트초코&쿠키크럼블’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요플레 토핑 화이트초코&쿠키크럼블’은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들이 디저트 카페에서 자주 찾는 화이트 초콜릿과 치즈케이크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되었으며 달콤한 화이트초콜릿과 바삭한 쿠키크럼블에 크림치즈 향을 추가해 더욱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플립 요거트 시장 성장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요플레 토핑은 앞으로도 추가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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