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이행종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서 회장은 “사회 각계각층의 따뜻한 관심이 모여 대한민국 청년들이 강한 열정과 패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평소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인재의 힘’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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