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국내선 1층에 위치한 플레이보6 뉴트로 ⓒ풀무원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1층에 위치한 플레이보6 뉴트로 ⓒ풀무원

- 김포국제공항 푸드코트 재오픈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김포국제공항 푸드코트 ‘플레이보6 뉴트로’의 새 단장을 마치고 재오픈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푸트코트 ‘플레이보6 뉴트로’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레이보6 뉴트로’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2019년 6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에 오픈한 푸드코드 브랜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을 중단한지 7개월 만에 인기 맛집 브랜드로 새롭게 구성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총 300평 규모의 263석의 공간은 1인석부터 6인석까지 마련돼 다양한 인원 구성에 맞춘 식사가 가능하다.

‘플레이보6 뉴트로’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대표 한식 전문점 ▲풍경마루, 장칼국수 전문점 ▲강릉장칼국수, 순두부찌개 전문점 ▲북촌순두부&솥밥, 40년 전통의 커리 전문점 ▲델리커리, 50년 전통의 이북식 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 혜화동 돈까스 전문점 ▲혜화동돈까스극장, 간편음식점 ▲미미한식탁이 입점해 있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본부장은 “’플레이보6 뉴트로’는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