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직원 30여명이 서울 구로평생학습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SR타임스 이행종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소비자보호부 직원 30여명은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구로평생학습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은 추계체육행사를 봉사활동으로 대체해 서투른 솜씨에도 서로 도와가며 빵과 국수를 직접 만들어 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을 주관한 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김기해 부장은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나눔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더욱 많이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4년 연속 1위 은행으로 전행 차원의 행사뿐만 아니라 사무소 단위 행사에 이르기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봉사활동, 1사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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