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있다. ⓒCJ대한통운

- 올해 11월말 누적 2만1,481시간 달성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이 4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면 봉사활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1월 말 현재 집계된 임직원 누적 봉사활동시간이 2만1,481시간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연간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2만 시간을 돌파한 이래로 4년 내내 연간 기록을 지켜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기존에 진행했던 대면 봉사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뉴노멀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기획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덕분에 봉사활동시간 4년 연속 2만 시간 돌파라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CJ그룹의 핵심 경영철학인 상생을 기반으로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회공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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