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르 화장품
▲ⓒ리르 화장품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리르 화장품이 에콰도르 해외 시장으로 수출 유통망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 뷰티 시장에 걸맞는 제품군으로 아포티스유(Apostille) 인증을 받아 에콰도르 식약청(ARCSA) 등록을 완료했다.

리르화장품은 이 달부터 본격 유통을 시작하며 에콰도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브랜드 론칭 이후부터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 꾸준한 해외 마케팅 활동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수출 입지를 다져왔다.

이같은 실적으로 현재 해외 25개국에 온. 오프라인 수출을 이어오고 있다. 해외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샤샤(홍콩, 대만), 돈키호테(일본), 왓슨스(필리핀)에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은 큐텐, 이베이, 미미박스, 아마존 등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에콰도르 신규 수출 품목 중 특히 산양유 크림과 시카 패드, 아크네 클렌저와 같이 스킨케어와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한 상품이 유럽 시장에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한국인에게 맞춘 스킨케어 제품군이 유럽권을 겨냥한 것이다.

리르 화장품의 해외 수출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으며 에콰도르를 출발 기점으로 하여 유럽 시장에서도 수출 판매 영역을 점차 확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