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싸이버거 광고 캡처 이미지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싸이버거 광고 캡처 이미지 ⓒ해마로푸드서비스

- ‘16년간 3억 개’와 ‘하루에 14만 개’ 등 두 편으로 제작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맘스터치가 싸이버거를 주제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맘스터치 광고에는 지난 16년간 싸이버거를 꾸준히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하루에 14만 개’, ‘16년간 3억 개’ 총 두 편으로 방영된다. 컨셉은 ‘두유노우 싸이버거?’로 ‘버거계의 핵인싸이’, ‘완전 넘싸이벽’ 등의 키워드를 이용해 싸이버거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인기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특히 맘스터치의 대표 모델이자 싸이버거의 오랜 팬인 배우 안재홍이 출연해 1인 10역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선보였다. 안재홍은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큼직한 크기의 싸이버거를 들며 “얼마나 맛있~개”, “이거 보라~지” 등의 대사를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안배우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고객·가맹점주·직원들과 소통하고 상생하고자 하는 맘스터치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지켜나갈 것”이라면서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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