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컨설팅기업 ‘도시와경제’가 ‘서울 재개발·재건축 진행결과 진단'을 주제로 부동산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도시와경제
▲부동산컨설팅기업 ‘도시와경제’가 ‘서울 재개발·재건축 진행결과 진단'을 주제로 부동산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도시와경제

- 새 국토부장관 내정에 따른 서울시 주택공급 방향 진단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부동산컨설팅기업 ‘도시와경제’가 오는 8일 ‘서울 재개발·재건축 진행결과 진단'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민간업체의 부동산관련 여론조사에서는 내년에도 집값은 꾸준히 오를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또한 내년 입주예정 물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는 상황에서 주택공급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새 국토부장관이 내정으로 정비업계의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되고 있다"며 "향후 서울시의 주택공급의 방향에 대해서 진단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주용남 부동산 전문가의 최근 몇 년간 ’부동산 투자사례‘를 분석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강연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영상은 도시와경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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