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K 100호점에서 윤홍근 회장과 권창오 패밀리,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BSK 100호점에서 윤홍근 회장과 권창오 패밀리,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 배달 중심의 콤팩트한 운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배달 및 포장 특화매장인 BSK가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BSK 100호점 강서화곡점 오픈식에 윤홍근 회장이 직접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의 약자로 전송(배달) 및 포장 특화 매장이다. 지난 6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에 오픈 100호점과 계약 200건 이상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업난이 깊어지면서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사업가들에게 BSK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BSK는 5,000만 원대로 오픈 할 수 있으며, 월 평균 5,000만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초기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

BBQ 관계자는 “소자본창업 BSK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앞으로도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도 기회를 찾아 청년창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한국판 뉴딜 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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