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사진 왼쪽)와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사진 왼쪽)와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일 ‘2020 사회공헌대상’에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5년부터 본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위치한 공장, 영업 지점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 걸음을 측정하고 걸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해 보행장애 아동을 돕는 ‘그린워킹 캠페인’, 미세먼지 방지와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별 내리는 숲&처음처럼 숲’ 조성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지원, 환경 관련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복재지단 대표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수상과 더불어 올해는 CSR필름페스티벌 수상,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 등 롯데칠성음료의 사회공헌활동이 다양한 부문에서 인정받아 뿌듯하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커지는 만큼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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