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북엇국과 민어전 제품 이미지 ⓒ동원그룹
▲더반찬& 북엇국과 민어전 제품 이미지 ⓒ동원그룹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원홈푸드 등 유통업계 30일 신제품.

◆ 동원홈푸드 '더반찬&', ‘북엇국·민어전’ 2종 출시

- 매장 레시피 전수받아

동원홈푸드가 ‘더반찬&’이 ‘한남북엇국’의 메뉴를 그대로 담은 ‘레스토랑 가정간편식(RMR)’ 2종을 출시했다.

‘레스토랑 가정간편식’은 음식 전문점의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간단한 조리만으로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재현해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고 HMR 시장이 고급화·세분화되면서 RMR 제품군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더반찬&이 이번에 출시한 ‘북엇국’은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RMR 제품이다.

‘민어전’은 5kg 이상의 국내산 민어를 엄선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직접 부쳐낸 제품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해 별미로 먹기 좋으며 동봉된 양념간장에 양파와 고추 등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더반찬&의 강점인 손맛을 기반으로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맛과 품질을 갖춘 R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제품 이미지 ⓒ맥도날드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제품 이미지 ⓒ맥도날드

◆ 맥도날드, ‘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 출시

- 크리스마스 테마로 디자인된 패키지 제공

맥도날드는 ‘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을 내달 1일 선보인다.

맥도날드가 출시하는 ‘리치 포테이토 버거’는 풍부한 육즙의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입안에서 큼직하게 씹히는 큐브 감자,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조화로우면서도 꽉 찬 맛을 선사한다.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는 쇠고기, 감자와 함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쫄깃한 식감의 버섯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버거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리치 포테이토 머핀’도 출시한다.

맥도날드의 신제품 3종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와 ‘리치 포테이토 머핀’은 크리스마스 테마로 특별히 디자인된 패키지에 제공돼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정취까지 듬뿍 선사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리치 포테이토 3종 메뉴는 고기, 감자, 버섯의 푸짐하고 꽉 찬 맛으로 추운 연말 든든한 한끼로 제격”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의 설렘 가득한 한정판 굿즈와 다양한 선물과 함께 올 크리스마스는 맥도날드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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