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누적 기부금 최대 5억 원 규모의 나눔의 날을 전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가 누적 기부금 최대 5억 원 규모의 나눔의 날을 전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최대 5억 원 기부금 조성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1월 25일 하루를 ‘(캐리 더 메리(CARRY the MERRY)’ 나눔의 날로 지정,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2억1,000만 원을 포함해 누적 최대 5억 원의 기금을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고객 동참형 기금 적립 행사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CARRY the MERRY’ 나눔의 날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기금 적립 행사로 연말 스타벅스에서의 추억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한 달 전인 11월 25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의미를 더했다.

적립 금액에도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1주년의 의미를 담아 나눔의 날 하루 동안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 1개당 210원씩 당일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적립되는 별 1개당 210원씩을 매칭해 나눔의 날 기금을 조성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올해 개점 21주년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2억1,00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나눔의 날을 전개하며 누적 최대 5억 원의 기금을 청년, 환경, 지역사회 등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고 있는 지역사회 기관 및 NGO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는 “’CARRY the MERRY’ 나눔의 날을 통해 고객들의 작은 동참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뜻 깊은 연말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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