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바/오피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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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평균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자연을 오마주한 색감과 소재를 활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대변하는 북유럽 인테리어의 수요가 늘고 있다.

20일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전문 브랜드 ‘ILVA(일바)’에서 2020년 하반기 FW시즌을 맞이해 ‘미쉐린소파 (Michelin Sofa)’를 새롭게 출시했다.

‘미쉐린소파’는 스티치로 장식되어 있으며 바닥에 가깝게 배치된 구조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안정감 있는 분위기의 제품이다. 고탄성 HR폼의 내장재를 사용하여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고 그 위에 패브릭 원단으로 구성되어 피부에 닿을 때 몸을 감싸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색상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하여 자신의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곡선이 강조되는 스타일의 구조와 현대적인 인테리어 안에 배치해 90년대 유럽의 레트로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미쉐린소파’는 시각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안함에 중점을 두었다.

일바의 김승호 실장은 "집안에서 안락을 찾는 북유럽의 라이프 스타일이 요즘 코로나로 집 콕하는 일상과 비슷해지면서 북유럽 인테리어에 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미쉐린 소파도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컬러로 공간의 분위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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