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28 (목)
사회적 책임 이끄는 인터넷신문
HOME SR삼라만상
[SR건강칼럼] 건조한 계절에 딱! 피부를 위한 착붙 시술 '스컬트라'
  • 이원신 원장
  • 승인 2020.11.20 11:19:23
  • 댓글 0
▲ⓒ압구정 웰스피부과의원 이원신 원장

 

습도가 크게 낮아지면서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잇따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실내·외 환경이 부쩍 건조해지면서 피부가 가렵거나 당기는 등 피부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이맘때에는 건선이나 피부건조증 등 특별한 피부 질환을 앓고 있지 않아도 피부에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각질 제거 등 무심코 하는 관리가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올바른 피부 관리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한 계절에 가장 쉽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바로 과도한 각질 제거다. 낮은 습도와 찬바람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 보일 수 있다. 이럴 때 즉각적으로 각질을 없애기 위해서 따뜻한 물에 피부를 오래 불리거나 스크럽 제품 등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곤 하는데, 이렇게 억지로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각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죽은 각질은 물론이고 피부 수분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상피세포까지 제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뽀드득한 느낌이 날 정도로 세안을 하거나 지나치게 자주 세안을 하는 것도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온과 비슷하거나 살짝 낮은 30~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세안하고, 헹구거나 물기를 닦는 과정에서는 피부를 세게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세안 후에는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 역시 중요하다. 건조한 실내 환경 탓에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미스트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보충하기도 하는데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청결에 신경을 쓰면서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가습기 내부에 습기가 차 있는 상태로 방치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되도록 하루 또는 이틀에 한 번은 세척하고 건조한 뒤 사용해야 한다. 미스트는 얼굴과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분사하면 수분이 피부에 방울처럼 맺히는데 이런 입자가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지 못하고 증발하면서 오히려 수분을 빼앗아갈 수 있다. 따라서 미스트를 사용할 때는 얼굴에서 2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3~4회 나눠 조금씩 분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습을 위해 피부에 직접 수분을 분사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물을 충분히 마셔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건조는 노화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피부 건조로 탄력이 떨어진 것을 느낀다면 피부과 시술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피부 탄력 개선의 대표적인 시술로 스컬트라가 있다. 콜라겐 생성 촉진제인 PLLA(Poly-L-Lactic Acid)를 피부에 직접 주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시술 후에는 콜라겐이 생성되기까지 약 2~4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날수록 탄력이 강화되고 볼륨이 차오르는데, 개인차는 있지만, 효과는 약 2년 정도 지속한다. 시술 직후의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해서 자연스럽게 볼륨이 개선되는 것이 스컬트라의 가장 큰 장점이다.

스컬트라는 4~6주 간격으로 평균 3회 시술받으면 좋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해서는 스컬트라 한 병을 정확한 피부층에 주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충분한 경험을 갖춘 피부과 전문의가 시술하는지, 정품 정량을 보증하는 병원인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압구정 웰스피부과의원 이원신 원장>

이원신 원장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신 원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