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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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PC에 이어 모바일에도 자동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주문은 사전에 특정 자산의 감기가격과 주문가격을 설정하는 기능으로, 가상자산의 가격이 설정해 놓은 감시가격에 도달하면 입력한 주문가격으로 주문이 자동 접수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필요 없이 원하는 가격에 매수와 매도가 가능하다.

주문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다. 거래 주문 창에서 주문 유형을 '자동' 설정으로 변경하면 된다. 다만 '매도 자동주문' 사용시 감시가격은 현재가보다 낮게, '매수 자동주문'은 현재가보다 높아야 한다.

한편 빗썸은 최근 거래 전용 앱 '빗썸 트레이더' 출시하고 거래 기능을 개선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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