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수지맞은 금요일 이벤트 이미지 ⓒMP그룹
▲미스터피자 수지맞은 금요일 이벤트 이미지 ⓒMP그룹

- 클래식 피자 대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연말에도 외부 모임 대신 집에서 소소한 홈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외식업체들도 매장보다 배달 및 포장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연말 고객 마음잡기에 나섰다.

미스터피자도 연말을 앞두고 방문포장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올해 연말까지 두 달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클래식 피자 방문 포장 시 1+1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수지맞은 금요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제품은 ‘불고기피자’, ‘포테이토피자’, ‘콤비네이션피자’로, 미스터피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피자 3종이다. 담백한 수타 도우를 기본으로 감자, 햄, 불고기 등 한국인 입맛에 친숙한 재료를 올려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메뉴다.

참여 매장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통신사 및 타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되지 않는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외식 수요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