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기숙사 조감도 ⓒ반도건설
▲아주대학교 기숙사 조감도 ⓒ반도건설

- 지상 11층 360실 규모 기숙사…공사비 약 170억 원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기숙사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아주대학교 기숙사 건립공사’는 건축면적 1,622㎡, 연면적 1만4,681㎡에 지하 1층 ~ 지상 11층 총 360실 규모의 기숙사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는 약 170억 원 규모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최근 LH 역대 최대 개발용지 및 신경주역세권 공동주택 용지를 낙찰받는 등 주택사업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SOC 및 민간 수주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효자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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