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X아노브 맥주박 피자 제품 이미지 ⓒ오비맥주
▲버드와이저X아노브 맥주박 피자 제품 이미지 ⓒ오비맥주

- 13일부터 아노브 스토어와 배달 앱 통해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버드와이저는 피자 전문점 ‘아노브’와 함께 맥주와 피자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아노브와 함께 공동 기획한 ‘버드와이저 피자 세트’를 1,000판 한정으로 선보인다. 아노브는 보리에서 당분만 추출하고 남은 맥주박을 피자 도우로 만드는 제조 방법을 국내 최초로 사용하는 프리미엄 피자 전문점이다.

‘버드와이저 피자 세트’는 ‘버드와이저 피자’,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제품 1개, 버드와이저 피자 커터로 구성됐다. 버드와이저 브랜드를 상징하는 빨간색의 도우가 돋보이는 ‘버드와이저 피자’는 버드와이저 맥주를 도우에 넣어 숙성해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드와이저 피자 세트’는 13일부터 아노브 연남점과 한남점, 요기요, 배달의 민족, 쿠팡 이츠 등 배달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 원 중반대다.

조효림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 권장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배달 음식을 더욱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색 협업을 기획했다”며 “피자 한 조각도 나만의 방법으로 즐길 수 있듯이 일상 속 즐거움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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