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나또 FOR MAN 제품 이미지 ⓒ풀무원
▲블랙나또 FOR MAN 제품 이미지 ⓒ풀무원

- 남성을 위한 기획제품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풀무원이 외모 관리 고민이 많은 남성을 위해 대표 블랙푸드 검은콩으로 남자를 위한 나또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블랙나또 FOR MAN’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블랙나또 FOR MAN’은 외모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남성을 타깃으로 해 풀무원이 엄선한 재료만을 담아 만든 간편 나또 제품이다.

대표 블랙푸드인 검은약콩으로 만든 나또는 1등급 국산 콩만을 사용했으며 콩이 지닌 단백질과 미네랄 등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콩 발효 식품인 나또 100g을 먹으면 소고기 76g, 달걀 2개와 같은 수준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도 오래 남는 특징까지 있어 바쁜 일상 중 자기 관리를 위해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나또의 주요 성분인 나또키나제도 2팩 기준 3,200FU 이상 함유돼 있다.

한은지 풀무원식품 나또 PM은 “풀무원은 15년 이상 축적된 나또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최적화한 ‘한국형 나또’ 시스템을 구축, 이를 통해 건강함과 품질 모두를 높인 나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대표적인 블랙푸드 검은약콩을 사용해 차별화한 ‘블랙나또 FOR MAN’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건강한 나또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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