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에스트라 공동 개발 특허성분으로 기술 차별화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그룹 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연구소’와 ‘에스트라’가 공동 개발한 특허성분을 보유해 뚜렷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건조함, 트러블 등 피부고민의 근본적 해결책을 피부장벽 강화에 초점을 맞춰, 병원채널 전문성을 지닌 에스트라와 피부과학 기술을 갖춘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연구소에서 더마코스메틱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2008년 생체 내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가지 지질 성분을 함유한 조성물로 원천 특허를 획득하고 보습구조체 더마온을 개발했다. 더마온은 피부 지질 성분 뿐 아니라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형태까지 피부 구조와 흡사해 효과적으로 흡수되고 이를 유지시켜준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장벽 강화와 보습을 돕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아토베리어365 라인의 핵심 기술이다.

특히 2018년 9월 아리따움 등 로드숍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토베리어365 라인중 ‘아토베리어365 크림 스페셜 세트’는 2020년 1월 올리브영 더마 코스메틱 부문 내 상품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제품력을 인정받은 아토베리어365 크림과 로션은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올리브영 ‘국민보습생활’ 파워팩 행사에 참여한다. 겨울철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대용량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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