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농협카드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시백·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 캐시백 프로모션은 아마존(Amazon), 육스(YOOX), 매치스패션(MATCHESFASHION) 3개 매장에서 해외 직구 결제 시 캐시백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3개 가맹점 합산 해외 이용금액이 20만·50만·80만·100만원 이상이면 큰 금액을 기준으로 캐시백을 각각 1·3·5·7만원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고 혜택은 12월 말 제공된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또는 카드 스마트앱을 통해 이벤트에 사전 응모해야 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바로가기 사이트를 통해 결제해야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알리익스프레스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광군제 행사 기간인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 4시 59분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100달러 이상 결제 시 10·25달러를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인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28일 오후 4시 59분까지 결제 한 건에 대해서도 동일한 할인이 적용된다.

해외 직구 프로모션은 NH농협 해외겸용카드(채움)를 대상으로 한다. NH비씨·법인(개인사업자)·선불·기프트·국내전용카드는 제외된다. 알리익스프레스 할인 행사의 경우 UPI(유니온페이) 카드도 제외 대상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어려워진 만큼 고객이 집에서 편하게 해외 직구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맞춤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