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유공자들이 캠페인 동참을 선언하면서 인추협이 추진하는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 포스터를 들고 있다. ⓒ인추협
▲6.25참전 유공자들이 캠페인 동참을 선언하면서 인추협이 추진하는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 포스터를 들고 있다. ⓒ인추협

-인추협 산하 6.25 참전 유공자지원센터서 열려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 운동' 큰 잔치 성공도 염원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의 금천구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센터장 박길본)는 지난 11월 30일 금대식당(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21길 19)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931년생으로 90대인 박동호웅, 이강만웅, 차창국웅, 윤해중웅, 최정섭웅, 신관수옹, 지인환옹, 최천환웅, 서기석옹 9명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하면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인추협을 통해 매월 소중한 돈 1만원씩을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시민 활동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들은 발대식에서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 운동으로 적극 참여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포스터'를 들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했다.

이어 택배노동자를 응원하는 ‘택배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메시지도 발표한 뒤, 택배노동자를 위안하는 “택배노동자님 힘내세요. 수고하십니다.”라는 인사하기 챌린저 활동을 전국적으로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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