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0년 실란 콤팩트&컬러팩트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2020년 실란 콤팩트&컬러팩트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 경쾌함과 화려함을 강조한 18번째 실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설화수는 ‘실란 콤팩트&컬러팩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설화수는 2003년부터 한국 전통 문양과 공예 기술을 소개하고 보존, 계승하기 위해 전통 소재 및 기법을 테마로 한 디자인의 ‘실란’ 컬렉션을 매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새롭게 선보이는 ‘실란 콤팩트&컬러팩트’는 왕비의 머리 장식이었던 떨잠을 오마주 했다. 전통적인 장식 배치에서 벗어나 유색석과 꽃 모티브 세팅을 자유롭게 배열해 모던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통 매듭 방식의 태슬은 개인 소지품에도 붙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실란은 런던에서 금속공예, 패션을 전공한 신지예, 신재은 디자이너가 이끄는 Jiye SHIN 주얼리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탄생돼 주얼리와 패션 요소가 모두 담겨있다. 실제 반지, 목걸이의 패션 요소로 활용되는 유색석과 다양한 장식 요소들을 가미해 화장품 용기가 아닌 패션 아이템의 느낌을 준다.

실란 콤팩트 및 컬러팩트는 이달부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 온라인 몰 및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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