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됐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차 회의를 열고 정 이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지난 2차 회의에서 정 이사장을 비롯해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 김성진 전 조달청장 등 4명을 후보자로 선정한 바 있다.
정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와 재정경제원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감독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상임위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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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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