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33개 관·과·소와 15개 읍·면·동을 찾아가 부서별 방문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청 
▲안성시는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33개 관·과·소와 15개 읍·면·동을 찾아가 부서별 방문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청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33개 관·과·소와 15개 읍·면·동을 찾아가 부서별 방문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집합방식의 교육방법을 탈피해 전인순 청렴감사팀장이 강사가 되어 부서별로 방문해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인순 팀장은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등 공무원이 지켜야할 덕목과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클린신고센터 운영,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등 부정부패 차단을 위한 시스템 활용과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 함양을 당부했다.

박숙희 감사법무담당관은 “청렴은 모든 공무원의 기본이자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특별함이 아닌 일상 속의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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