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바/오피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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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홈 족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자연을 닮은 색감과 소재를 활용하고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대변되는 북유럽 인테리어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ILVA)'는 이번에 새롭게 암체어와 풋 스툴 콤비로 구성된 'Islands'라는 제품을 소개했다.

북유럽 특유의 감성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일바의 특징은 바로 친환경, 편안함의 키워드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것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제품 중의 하나가 바로 패브릭으로 구성된 암체어 제품이며 'Islands'가 이를 잘 나타내고 있다.

패브릭 원단과 하단의 검은 베이스가 강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지만, 막상 앉아보면 쿠션감이 좋고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있어 가을과 겨울에 새로운 인테리어 포인트를 구상하고 있는 고객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암체어와 풋 스툴 구성이 사용자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1인 암체어의 특성상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1인 가구에서의 수요도 높으며, 카페와 같은 상업적인 공간에서도 인테리어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도록 가구 배치 등 공간에 대한 간단한 컨설팅도 가능한 점이 있어서 이러한 점은 인테리어나 가구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바 김승호 실장은 “앞으로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암체어와 풋 스툴 제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도 높아지리라 생각된다. 일바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좋은 북유럽의 암체어 제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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