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상가, 동네 수요몰려 상권 확대 시너지 효과

-스트리트형 상가로 다양한 업종 선택 용이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수익형 부동산을 고려할 때, 배후수요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인근에 주거단지, 업무지구, 산업단지 등이 있으면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탄탄한 상권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초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여겨지는 상가를 위시한 상업용 부동산시장에 향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더해지면서 시중 유동자금도 유입되는 양상이 뚜렷한 만큼 신규 상가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의 단지내 상가가 입찰분양을 앞두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는 848세대 대단지로 수천명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반경 500m 내 2,000여 세대 규모의 수요도 형성되어 있으며 신규아파트 밀집지역의 핵심에 위치해 그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대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가 클수록 세대수가 많아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수요가 많아 유동인구가 모이며, 주변 지역으로도 상권이 확장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사람을 끌어모으는 MD도 구성될 예정으로 유동인구를 더욱 끌어 모을 전망이다. 단지 내 상가에는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수요까지 겨냥한 슈퍼 및 편의점, 베이커리, 카페, 세탁소, 약국, 부동산, 병의원, 전문학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입점될 것으로 예상된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단지내 상가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462-1외 291필지에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 총 21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입주민은 물론 타 고객들도 진입이 용이하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다양한 업종 선택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 쇼핑시설 등 인지도가 높은 유명 상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집 앞에 형성된 동네상권에 사람들이 몰려 매출이 높아지는 등 상가 분양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는 8월 전매금지 전 마지막 수혜단지로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되었던 인기단지로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86에 위치하며, 11월 입찰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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