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소다 청포도 제품 이미지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청포도 제품 이미지 ⓒ동아오츠카

- 소비자 재구매율 높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데미소다 청포도’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 중순 선보인 데미소다 청포도는 출시 8개월여 만에 1,000만 캔 판매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데미소다 청포도는 250mL 캔에 청포도 과즙을 11%나 담아 신선한 청포도 에이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마셔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SNS상에서는 상큼한 청포도 맛과 데미소다 특유의 청량한 탄산감이 잘 어우러졌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를 이룬다.

동아오츠카는 몇 년 전부터 많은 인기를 끌기 시작한 샤인머스캣 열풍과 새콤달콤한 청포도 맛을 잘 담아낸 것을 데미소다 청포도의 인기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데미소다 청포도를 마셔본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탄산음료 시장에 다양한 청포도 플레이버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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