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베르트랑 신제품 에레지 이미지 ⓒ하이트진로
▲제라르베르트랑 신제품 에레지 이미지 ⓒ하이트진로

- 10월 말부터 다양한 매장 통해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가성비, 가심비를 갖춘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이 신제품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제라르 베르트랑’의 신제품 ‘에레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에레지’는 제라르 베르트랑이 남프랑스 랑그독-루시옹 지역 꼬르비에르에서 생산한 가장 좋은 포도만을 선별해 만든 와인으로 올해 전세계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에레지는 이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그르나슈, 쉬라, 까리냥 품종을 절묘하게 담아내 기존의 꼬르비에르 와인과는 다른 아로마와 탄닌의 우아함이 돋보인다. 에레지는 10월 말부터 홈플러스 등 다양한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에레지는 베스트 벨류 와이너리로 유명한 제라르 베르트랑의 신작이자 남프랑스 꼬르비에르의 개성을 풍부하게 담아낸 와인”이라며 ”가성비, 가심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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