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르 살롱 ⓒ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 르 살롱 ⓒ롯데호텔

- 내달 30일까지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시그니처 위크’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그니처 패키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섯 가지 시그니처 혜택이 돋보인다. 우선 롯데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눈에 띈다.

롯데호텔 서울은 미쉐린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라 리스트 선정 세계 1,000대 레스토랑 중 국내 유일한 중식 레스토랑인 도림을 비롯해 무궁화(한식), 모모야마(일식), 라세느(뷔페) 등 다채로운 미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라인업으로 익히 명성이 높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한방 스파인 설화수 스파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 7층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설화수 스파에서 윤안 스페셜케어 2인(70분) 또는 진설케어 1인(130분)을 투숙 중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굿즈 2종도 제공된다. 고품질로 이름 높은 롯데호텔 전용 욕실 어메니티 ‘해온 프리미엄’의 타월 1세트와 바스로브를 두른 앙증맞은 롯데호텔 시그니처 곰 인형이 소장욕을 충족시킨다.

무선 VR 기기 1회 대여와 실내 골프연습장 이용권 2회 제공으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뛰어나다. 시그니처 위크 패키지는 7박 연박 프로그램으로 총 330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실내 골프 연습장 이용권을 제외한 시그니처 혜택은 투숙 중 각 1회씩 제공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스위트룸 투숙과 풀 라운지 서비스, 각종 특전을 포함하고도 비슷한 수준의 해외여행 경비보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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