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구미 잼 제품 이미지 ⓒ오리온
▲마이구미 잼 제품 이미지 ⓒ오리온

- 100% 오렌지 과즙 잼 넣어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리온은 ‘마이구미’ 안에 상큼한 오렌지 잼을 담은 신제품 ‘마이구미 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구미 잼은 100% 오렌지 과즙 잼이 들어 있어 과일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젤리의 겉과 속을 서로 다른 과일 맛으로 구성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포도 맛과 사과 맛 2종의 쫄깃한 젤리 안에 말랑한 오렌지 과즙이 들어있어 씹을 때마다 풍성한 과일 맛과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2030 여성들이 가볍게 즐기는 디저트와 스트레스 해소용 리프레시 간식으로 새콤달콤한 젤리를 즐기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새로운 맛과 식감의 마이구미를 선보이게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 잼은 겉과 속이 다른 구조에서 오는 색다른 맛과 식감이 매력적이 제품”이라며 “진한 과즙 함량과 기존 제품과는 또 다른 식감으로 새로운 젤리를 찾는 2030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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