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국세청 조사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9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오토에버 본사에 국제거래조사국 조사팀을 투입했다.
국제거래조사국은 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는 곳이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가 28.48%, 기아차가 19.05%, 현대모비스가 19.05% 각각 소유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이 가진 지분은 9.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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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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