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캄포도마 제품 이미지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캄포도마 제품 이미지 ⓒ오비맥주

- 스텔라 아르투아·버드와이저·칼바사 ‘굿즈’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코로나19 이전에는 삼삼오오 어울려 각종 맛집 탐방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은 집에서 혹은 사람들과의 접촉이 드문 야외 등에서 더 ‘맛있게’ 먹고 즐기는 것이 중요해졌다.

식음료업계는 단순히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던 것에서 나아가 해당 제품을 더욱 잘 즐길 수 있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굿즈’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스텔라 아르투아, ‘캄포도마’ 출시

스텔라 아르투아가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을 위한 ‘캄포도마’를 출시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체코산 노블 사츠홉을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푸드 페어링’으로 인기가 높은 라거 맥주다. 소비자들이 '캄포도마'를 활용해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곁들이는 음식 역시 멋들어지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캄포도마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캄포나무를 그대로 잘라 제작됐으며, 스텔라 아르투아의 로고가 새겨져 고급스러움까지 한껏 강조됐다. 이는 함께 곁들일 치즈나 스테이크 등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의 플레이팅을 위한 용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도마처럼 재료를 썰고 손질할 수도 있다. 또한, 캄포나무의 결과 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주방 벽에 걸거나, 테이블 중앙에 장식으로 놓아두면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캠핑 장비 ⓒ오비맥주
▲캠핑 장비 ⓒ오비맥주

◆ 버드와이저, '그릴 패키지' 출시

버드와이저는 가을 캠핑철을 맞아 그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그릴 패키지는 어려워진 해외 여행 대신 국내에서 캠핑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더 편하고 즐겁게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릴 패키지는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버드와이저 맥주와 바비큐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릴 패키지’는 버드와이저 355ml 캔 12개, 불판과 숯통이 포함된 그릴, 나무 도마로 구성되어 바비큐를 즐기기 안성맞춤으로 캠핑의 재미를 더해준다. 무광 블랙의 세련된 디자인의 그릴은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지점에서 6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킬바사, 한정판 캠핑 굿즈 4종 출시

존쿡 델리미트의 소시지 '킬바사'는 200만개 판매를 기념해 한정판 캠핑 굿즈 4종을 출시했다. 가까운 국내 여행지로의 캠핑이나 차박, 홈캠핑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귀여우면서도 실용성 있는 작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2인용 피크닉 매트와 실리콘 오프너, 코스터와 리무버블 스티커 팩 총 4종으로 출시된 이번 굿즈는 4종을 모두 구입하면 자체 제작한 캠핑 보냉 박스가 증정되며, 자사몰인 존쿡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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