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키친 중화요리 5종 메뉴 상품 이미지 ⓒLF푸드
▲모노키친 중화요리 5종 메뉴 상품 이미지 ⓒLF푸드

- HMR 신제품으로 출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F푸드(대표 이승우)는 고급 중식요리 메뉴 5종을 가정 간편식(HMR) 전용 신상품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F푸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식품 및 외식업체들이 기존의 고급 외식 메뉴를 HMR 상품 형태로 출시하는 등 이른바 ‘외식의 내식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올 초부터 다양한 고급 외식 메뉴를 HMR 전용 상품으로 최적화해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LF푸드는 지난달, 고급 이자카야와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안주, 요리 메뉴 ‘소고기 타다끼’와 닭 한 마리에서 약 20g밖에 나오지 않는 희귀한 부위인 닭목살만을 모아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골고루 버무려 재워 연탄불에 구운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신상품을 출시해 좋은 판매 반응을 기록 중이다.

LF푸드가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중화요리 5종 메뉴는 ‘베이징풍 찹쌀탕수육’, ‘쓰촨풍 칠리새우’, ‘광둥식 레몬크림새우’, ‘상하이식 해물찹쌀누룽지탕’, ‘인절미 꿔바로우’로 고급 중식당 수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리미엄 식자재를 아낌없이 활용,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 팀장은 “외식이 자유롭지 못한 현재의 팬데믹 상황에서 외식으로 맛보았던 고급 중화요리를 가정의 식탁에서 최대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를 집대성해 모노키친의 중화요리 5종 HMR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F푸드는 고객들이 그때그때 원하는 메뉴를 면밀하게 관찰해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트렌디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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