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제품 이미지 ⓒ광동제약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제품 이미지 ⓒ광동제약

- 헤비유저 중 53.9%가 광동 헛개차 구매경험 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차음료를 주 4회 이상 구입하는 헤비 유저 중 절반 이상이 자사의 숙취 및 음주갈증 해소용 차음료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이하 광동 헛개차)'음료를 찾는 '찐팬'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한국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소비자 이용행태 조사 결과 최근 3개월 이내 차음료 구매 경험이 있는 사람 중 광동 헛개차를 구입한 비율은 38.6%로 광동 옥수수수염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주일에 최소 4회 이상 차음료를 구입하는 헤비유저 중 광동 헛개차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고객은 53.9%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8월 말부터 3주간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15~59세 남녀 총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광동 헛개차 고객들은 '기능이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16.6%)' 헛개차를 주로 구매한다고 답했으며 '진한 맛이 좋다'는 응답도 타사 헛개차음료 대비 6%p 가량 높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헛개차만의 '진한 맛'과 기능성에 대한 기대가 헤비유저에게도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타 브랜드 대비 찐팬(진짜 팬)이 많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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