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영도지점과 초량지점 직원들이 22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소재 ‘파랑새 아이들 집’을 방문해 ‘2015 추석 행복 나눔’ 지원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SR타임스 장석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KEB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2015 추석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웃사랑도 KEB하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2015 추석 행복 나눔’ 활동은 총 450개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17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소외계층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전년 대비 참여 점포가 175개에서 450개로 크게 늘어 통합은행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전행적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난 2005년 12월 설립한 하나금융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2차례(설·추석) 전행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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