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임직원들이 펼치는 언택트 캠페인 ⓒ오비맥주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펼치는 언택트 캠페인 ⓒ오비맥주

-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 다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 이하 GBRD)’을 맞아 책임 있는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BRD)’은 오비맥주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 제정한 날이다. 매년 전 세계 AB인베브 소속 임직원들이 GBRD를 맞아 9월 한 달간 각 나라에서 다양한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건전음주 챔피언이 되자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GBRD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기념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 접속, 2020 GBRD의 주요 메시지를 공유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체활동과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에 성숙한 음주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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