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조선사 3사 중 가장 빨리 협상 마무리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삼성증공업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동결과 고용 보장에 합의했다. 임금타결금 100만 원과 격려금 50만 원, 노사화합 경영 상품권 50만 원에도 합의했다. 아울러 근속 40주년 휴가(10일)를 신설하기로 했다.

노사는 이 밖에도 협력사 처우개선에도 노력하는 데 합의했다.

삼성중공업은 3년 연속으로 대형조선사 3사 중 가장 먼저 입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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