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편의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골프존뉴딘그룹
▲유저편의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골프존뉴딘그룹

- 다양한 기능 추가해 유저 편의성 극대화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모바일로 골프연습장 타석은 물론 레슨까지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골프존(대표 박강수 최덕형)은 ‘GDR아카데미’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앱 개편을 통해 회원별 옵션에 따른 맞춤형 화면 보여주기 기능과 실내골프연습장 업계 최초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 하나로 타석 예약은 물론 기존 오프라인에서만 진행되던 레슨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이 매장에 직접 방문해 타석이 나오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집에서도 앱을 통해 연습을 하고 싶은 매장, 레슨을 받고 싶은 프로, 날짜와 시간 등을 일정에 맞춰 선택만 하면 간편하게 예약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나만의 스윙 진단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회원들의 연습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하는 ‘나스모 AI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샷 정보, 셋업 구질 등 8가지 유형을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규 골프존 GDR아카데미 사업부장은 “이번 GDR아카데미 앱 개편을 통해 국내 골퍼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실내 골프 연습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예약시스템뿐만 아니라 골프연습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재미와 실력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자들과 시리어스 골프에 도전하는 골퍼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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