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된 과학자 1인당 매년 최대 5억 원 지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0년 신진 과학자'로 노성훈 교수, 이주현 교수, 조원기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증서 수여식은 10월에 열리는 ‘SUHF Symposium 2020’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2016년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서경배과학재단을 설립했다. ‘생명과학 연구자의 혁신적인 발견을 지원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비전 아래 매년 국내외 생명과학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한국인 신진 과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17명의 생명과학분야 신진 과학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1인당 매년 최대 5억 원을 5년 동안 지급해 총 4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서경배 이사장은 “오랜 기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생명과학·바이오 분야를 장기적으로 지원해 인류에 공헌하는 것이 제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히고 다시 한번 서경배과학재단을 통한 장기적 지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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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