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유튜브 등 공식 계정 통해 발표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보급형 차세대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 S’를 오는 11월 공개한다.
MS는 9일 엑스박스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차세대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S’를 11월 10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엑스박스 시리즈 S는 299달러로 출시될 예정이며, 보급형 모델로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소형이다.
엑스박스 시리즈 S는 512GB NVME 커스텀 SSD가 탑재됐으며, 초당 120프레임, 다이렉트X 레이트레이싱 기능, 4K 미디어 스트리밍과 업스케일 기능을 지원한다. 또 1440p 해상도를 120FPS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MS는 고급 모델인 엑스박스 시리즈X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오는 11월 499달러로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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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기자
k8silver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