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자영업자 고객의 사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SOHO 사관학교 13기 개강식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자영업자 고객의 사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SOHO 사관학교 13기 개강식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자영업자 고객의 사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SOHO 사관학교 13기 개강식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시작된 신한 SOHO 사관학교는 음식점업, 숙박업,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브랜딩, 선배 자영업자의 운영 노하우, 매출 올리는 팁 등을 교육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여파로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3년간의 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신한 SOHO 사관학교 2.0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선발된 자영업자 및 창업 준비 고객 30명은 이 날부터 10월 16일까지 ▲브랜딩 및 스토리텔링 ▲매출을 올리는 14개 전략 ▲우리가게 비밀 노하우 ▲고객의 뇌를 여는 전략 ▲행동경제학 이해 등을 교육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뿐 아니라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 등 비금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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