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일풍경채 장당센트럴 입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일풍경채 장당센트럴 입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평택시의회는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일풍경채 장당센트럴 입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좌장인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시청 관계공무원, 제일풍경채 장당센트럴 입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입주민들이 아파트에 거주함에 있어 애로사항과 민원 등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고덕 신도시 공사로 인한 주변 소음문제와 출·퇴근길 교통 정체 문제, 고덕 신도시로의 접근성 문제 등 여러 사항이 논의 됐다.

곽미연 위원장은 “평택시가 발전하면서, 그 이면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이 자리가 주민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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