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머큐어 엠배서더 내 위치한 오픈 캐주얼 바 ⓒ풀무원푸드앤컬처
▲서울 홍대 머큐어 엠배서더 내 위치한 오픈 캐주얼 바 ⓒ풀무원푸드앤컬처

- 뷔페 ‘M Terrace’와 캐주얼 바 ‘M Bar’ 식음매장 운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풀무원이 프리미엄 서비스 시장인 호텔 채널 식음료 서비스 운영을 확대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호텔 채널 확장을 본격화하고자 ‘머큐어 엠배서더 서울 홍대’ 식음료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다양한 컨세션(Concession, 식음료 위탁운영업) 사업을 기반으로 ‘롯데시티호텔’ C’ cafe 뷔페(구로, 대전, 명동)와 ‘서머셋 팰리스 서울’, ‘서머셋 센트럴 분당’, ‘제주 항공우주 호텔’을 비롯해 올해 6월부터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 호텔’의 식음료 매장을 위탁 운영 중이다.

‘머큐어 엠배서더 서울 홍대’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 그룹의 머큐어 브랜드이다. 도시예술, 인디음악 및 엔터테인먼트로 유명한 홍대 중심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연령층과 라이프 스타일 니즈를 고려하여 객실을 설계했다. 19층 높이의 건물에 객실은 270개에 달한다.

금무섭 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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