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라거 여름 패키지 제품 이미지 ⓒ오비맥주
▲오비라거 여름 패키지 제품 이미지 ⓒ오비맥주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비맥주 등 유통업계 3일 신제품.

◆ 오비맥주, ‘오비라거 여름 패키지’ 출시

- 3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통해 판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오비라거 여름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 가장 큰 특징은 오비라거의 부드러운 맛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새 디자인이다.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가 빨간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구름 위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으며 오비라거에 사용되고 있는 ‘뉴트로 서체’로 ‘리미티드’라는 문구도 위트 있게 추가됐다. 이번 한정판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용량의 캔 제품 330ml와 500ml로 출시된다.

오비라거 브랜드 관계자는 “오비라거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굿즈 제품에 이어 이번 한정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오비라거와 함께 부드럽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하면서 알코올 도수는 4.6도로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가진 정통 라거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 후 독특한 패키지와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와 선보인 패션 제품 및 온라인 셀렉트숍 ‘29CM’과 함께한 여름용 굿즈 제품 출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맥주 브랜드 이상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톤업 베이스 제품 이미지 ⓒ애경산업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톤업 베이스 제품 이미지 ⓒ애경산업

◆ 애경산업,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톤업 베이스’ 출시

- AGE 20’s만의 에센스 71% 함유

- 핑크, 그린, 퍼플 3가지 컬러

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은 에이지 투웨니스(AGE 20’s)에서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톤업 베이스’를 출시했다.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톤업 베이스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해 피부 톤 보정과 피부 결 정돈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AGE 20’s만의 에센스를 71% 이상 함유해 보습력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보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톤업 베이스는 미세입자 파우더가 주름 및 굴곡진 곳까지 밀착되어 피부 결 정돈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표면을 덮는 왁스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메이크업 후에도 답답함 없이 편안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준다.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톤업 베이스는 개인별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어두운 피부 톤을 위한 핑크 베이스 ▲붉은 피부 톤을 위한 그린 베이스 ▲노란 피부 톤을 위한 퍼플 베이스 등 3종으로 출시됐다.

▲동원참치 아이스큐브 제품 이미지 ⓒ동원그룹
▲동원참치 아이스큐브 제품 이미지 ⓒ동원그룹

◆ 동원산업, ‘동원참치 아이스큐브’ 출시

- ‘착한 소비’ 가치를 담아

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MSC 지속가능어업 인증을 받은 참치 제품 ‘동원참치 아이스큐브’를 선보였다.

‘동원참치 아이스큐브’는 MSC 인증 황다랑어를 먹기 좋은 크기의 정육면체 조각으로 가공해 얼린 제품이다. 취향에 따라 스테이크, 샐러드, 조림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초장소스와 참기름이 동봉돼 있어 한여름 별미로 먹기에 좋다. 또한 ‘동원참치 아이스큐브’는 국내 최대 수산기업인 동원산업이 직접 어획해 영하 40℃에서 바로 얼린 신선한 참치로 만든다. 제품의 가공과 유통까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동원산업은 ‘동원참치 아이스큐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MSC 인증 고부가가치 상품들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산업은 이러한 상품들을 통해 국내의 지속가능 수산물 시장을 개척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에 나설 계획이며, 연간 30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쾌변 호상 4입 제품 이미지 ⓒ롯데푸드
▲쾌변 호상 4입 제품 이미지 ⓒ롯데푸드

◆ 롯데푸드 파스퇴르, ‘떠먹는 쾌변’ 출시

- 쾌변 신바이오틱 시스템 적용

롯데푸드(대표 조경수) 파스퇴르가 ‘떠먹는 쾌변’을 내놨다.

떠먹는 쾌변에는 한 컵당 85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과 락추로스 1,000mg, 식이섬유 350mg이 들어 있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과 유익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돼 장 건강을 위한 쾌변 신바이오틱 시스템을 이룬다.

국내 유일 친환경 종이팩 용기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도 생각했다. 뚜껑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종이로 분리수거 하면 된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장 건강 대표 발효유 쾌변을 이번에 처음으로 떠먹는 타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한 디저트로 즐기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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