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상생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올해도 삼복 기간 동안 급증하고 있는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가맹본부 직원들이 직접 나서 가맹점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이다.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특성상 복날 등 특수한 날이 되면 인력 고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복날 특수를 맞이하여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 또한 평일 대비 2~3배 증가한 주문량에 직원을 새로 고용하기도 어려운 애로사항을 겪고 있었다. 가맹본부는 인력난으로 힘들어하는 가맹점의 고충을 해결해 주고자 직접 나서 조리 및 주방보조 등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임직원은 매년 복날이나 스포츠 행사 등 가맹점 일손이 모자랄 때마다 직접 소매를 걷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마음 더해, 만족 두배>라는 슬로건처럼 임직원 한명 한명의 마음을 더하면 고객감동과 가맹점주님 감동은 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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