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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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배우 남주혁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 잠실 롯데월드몰 스토어에 깜짝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H&M 스토어에서 쇼핑을 즐긴 남주혁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윌 셔츠재킷에 셀비지 데님을 매치해 클래식하며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남주혁은 더 이상 원치않는 헌 옷을 H&M 스토어에 가져와 재활용 또는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 ‘가먼트 컬렉팅’에도 참여해 의식있는 패션 이니셔티브에 동참했다.

H&M은 2013년 전 세계적으로 ‘GARMENT COLLECTING’을 런칭해, 지속적으로 더 이상 원치 않는 헌 옷을 수거하고 있다. H&M은 더 많은 헌 옷을 수거해 패션 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남주혁은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tvN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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