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스트 업’ 콘셉트 일산 지역에 첫 도입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 빕스(VIPS)가 상권, 고객 특성에 최적화한 특화매장을 일산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달 31일 일산동구 중앙로에 ‘테이스트 업(Taste Up)’ 콘셉트의 일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복합쇼핑몰, 병원, 영화관 등 대형 집객시설이 모여 있는 중심 상권으로 약 35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최근 몇 년간 일산 지역 고객들의 빕스 입점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산점을 오픈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00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가족 비율이 높은 일산 지역의 3040 고객을 주 타깃으로 빕스만의 특장점을 강조한 특화 매장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테이스트 업’은 트렌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빕스의 특화 모델이다.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이탈리안 요리까지 메뉴별 완성도를 전문숍 수준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빕스는 지난해부터 합정역점, 어린이대공원점, 계산점 등 7개 점에 테이스트업 모델을 도입해 고객수 및 만족도가 월등히 신장되는 등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일산은 물론이고 파주, 김포 등 인근 지역까지 입소문이 날 정도로 열렬한 고객 반응을 보이고 있어, 더욱 기쁜 마음으로 매장 오픈을 준비했다”면서 “급변하는 트렌드와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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