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견본주택 사전관람 사진 ⓒ화성산업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견본주택 사전관람 사진 ⓒ화성산업

- 오는 7일 아파트 견본주택관람 개시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화성산업(대표 이종원)이 동대구역에서 분양을 시작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면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이 방문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이날 방문한 고객들은 역세권(동대구역), 몰세권(신세계백화점), 의세권(파티마병원)의 동대구지역에서는 최고의 입지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고급마감재와 기본제공품목, 특화된 평면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풍부한 임대수요에 대한 안정적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에 대한 만족이 높았으며 워크인 드레스룸, 스웨덴산 의류건조기, 욕실특화 등에 대한 호감도도 높았다고 덧붙였다.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5일 견본주택에서 접수후 추첨하며 계약체결은 6일이다. 

한편, 화성산업은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를 오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예약을 접수받는다. 

특별공급은 오는 10일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직접 청약을 접수받고 1순위는 11일, 2순위는 12일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3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세대이다. 평면구성으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총 1,07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을 분양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을 비롯해 파티오, 석가산, 물빛정원, 전통예술정원, 별빛로드, 아트키즈랜드, 아트EQ동산, 드림랜드, 힐링정원 등을 조성하여 자연속 도심을 누리고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높이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도 기본 시공된다. 클린에어시스템은 초미세먼지를 99%이상 필터링하는 헤파필터를 갖추고 외부공기 오염도가 높을시 외부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실내공기만 순환시켜 필터링해주는 내부순환 공기청정 기능과 미세먼지 센서에 의한 자동운전, 렌지후드와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 환기시스템이다.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이 적용되고 홈네트워크와 연동하여 각종 방범 및 생활편의, 원격제어 등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인공지능 스스로 적정 실내온도를 자동설정하고 조명제어 및 밝기조절을 통한 대기전력 제어가 가능한 홈브레인 AI스위치가 적용되며 세대전체 및 공용부위,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가 설치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견본주택 관람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람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 사업지에 대한 세부내용과 세대평면구성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도록 사이버 견본주택의 기능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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