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백 프로모션 안내 포스터 ⓒ달콤
▲아쿠아백 프로모션 안내 포스터 ⓒ달콤

- 페이코인 결제 시 적용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달콤이 본격적인 카페 성수기 시즌을 맞아 ‘전 메뉴 반값’의 파격 할인을 이어간다.

달콤(dal.komm)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전 메뉴 반값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달콤과 페이코인(PCI)이 제휴한 반값 할인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휴가를 포기한 ‘휴포족’들이 ‘카캉스’(카페 속 바캉스)를 부담없이 즐기고, 성수기를 맞아 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한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마련됐다. 할인된 가격은 가맹점 부담없이 달콤 본사에서 전액 현금 지원한다.

이에 8월 31일까지 전국의 달콤 및 로봇카페 비트 매장(특수 매장 제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페이코인 결제 시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 빙수 등 모든 메뉴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달콤 또는 비트커피 앱 주문 시 결제수단에서 페이코인을 선택하면 5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현장 주문의 경우 페이코인 앱 내 바코드 실행 후 점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계정 당 1일 1회,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이달 말일까지 매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달콤은 반값 할인과 더불어 올해 여름휴가를 포기한 ‘휴포족’을 위해 ‘아쿠아백 세트’도 선보인다. 콜드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한 잔에 여름 나들이 필수템인 아쿠아백(방수가방)을 더한 구성으로 해외 휴양지가 아니라도 ‘아쿠아백과 함께라면 그 곳이 바로 달콤한 피서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세트는 8월부터 달콤 직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달콤 관계자는 “여름철 카페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은 부담 없는 가격에 달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반값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올 여름 달콤한 카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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